Stroly

아또마쯔리(후 축제) 기온 축제 디지털 그림 지도 2025

아또마쯔리(후 축제) 기온 축제 디지털 그림 지도 2025

이 맵은 교토 신문사와 Stroly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작성해, 기온축제를 현지에서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기온마쯔리 디지털 지도입니다. 맵 부분은 수작업으로 그린 드로잉 작품으로 '조수 희화' 를 방불케 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기온마쯔리를 즐기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Spot정보에서는, 교토 신문사가 제공하는 기온축제에 등장하는 각 야마호코의 정보는 물론, 기온축제와 관련된 주요한 신사나 행사에 대해서도 소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기온축제를 남김없이 보여드리겠습니다

View this map

All spots information

22 spots

HokolistHokolist

오후네호코 (큰 배 호코)

2014년 150년만에 호코로 참가 일찍이 카이젠(전쟁에서 싸우고 돌아오는것)후네 호코라고 불렀다.1864년 하마구리 어문의 변으로 소실되어 순행에 참가할 수 없게 된 후에는 신공황후의 고신타이와 호화로운 현장품 등을 장식하는 '거처 축제'를 130년간 계속해 왔다.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끊겼지만 1997년 청년층이 장단을 맡는 사람을 부활시켰다. 2006년, 현장품을 전시하는「장식석」이 현지의 시조마치에서 부활해, 2012년부터 당궤로 순행에 복귀. 2014년에는 150년 만에 호코로 참가했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열번째 타카 야마(독수리 야마) →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아또마쯔리(後祭) 산일람아또마쯔리(後祭) 산일람

코이야마(잉어 야마)

아또마쯔리(後祭) 산일람

pointOpen
코이야마(잉어 야마)

앞치마 태피스트리는 16세기 벨기에 제품 앞치마 태피스트리는 16세기 벨기에 제품의 태피스트리로 중요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그리스 서사시에 소재를 두고 인물과 풍경이 그려져 있는 야마호코 중 최고로 귀중한 것. 인물이 아닌 물고기를 주제로 하는 것은 야마 중 유일하다. 용문폭포를 오르는 잉어는 용이 된다는 전설로 나무잉어가 힘차게 물보라를 일으키는 모습은 웅장하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네번째 정묘 야마 여섯번쨰→ 키탄 칸논 야마 (북 관음 산)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하시벤케이 야마

아또마쯔리(後祭) 산일람

pointOpen
하시벤케이 야마

벤케이가 무술을 준비하는 장면의 생동감 야마의 고신타이(신이 강림하여 깃든 물건)가 무엇을 나타내는지는 일목요연하다. 고죠우 다리 위, 우와카마루가 가볍게 기지위로 뛰어올라 벤케이가 무술을 준비하는 장면. 나막신의 앞니만으로 인형의 몸을지탱하는 이 생동감은 도저히 500년 전 조형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이 훌륭하다. 카키야마로서 단 하나, 제비뽑기를 하지 않았다는 점과 산바구니, 참송도 없는 형식에서도 야마 안에서 손에꼽히는 오래된 것임을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 두번째→ 미나미 칸논 야마 (남 관음 산)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하찌만 야마

아또마쯔리(後祭) 산일람

pointOpen
하찌만 야마

토리이 위에 하치만의 상징인 비둘기가 2마리 야사카 축제에 이와타노하찌만을 모시는 것은 신기하지만, 당시 그만큼 사람들이 하찌만을 믿고 있던 증거일 것이다. 신전은 에도시대 후기 덴메이 연간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총 금박 찍기의 화려한 물건이다. 앞면 도리이의 가사기 위에 마주보는 하찌만의 상징인 두마리의 비둘기 앉아 있는 것이 사랑스럽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여섯번쨰 키탄 칸논 야마 (북 관음 산) 여덟번째→ 흑주 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흑주 야마

아또마쯔리(後祭) 산일람

pointOpen
흑주 야마

오토모노 쿠로누시가 시가의 벚꽃을 바라보는 모습이 주제 아부라텐진야마가 매화라면 이곳은 벚꽃을 소나무와 함께 장식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요곡 「시가」에서, 롯카센의 한 명인 오토모 쿠로누시가 시가의 벚꽃을 바라보는 모습을 테마로 하고 있다. 지팡이를 짚고 흰머리의 상투를 한 노인인형은 자못 품격이 있다. 불이나 상가 잃은 것을 계기로, 5층 빌딩으로 하여, 축제 때만 마을집회소로 하는 것은 시대를 앞섰다고 화제가 되었다. 야마를 장식하는 벚꽃 조화는 집안에 나쁜 것이 잃어나지 않게 하는 부적이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일곱번째 하찌만 야마 아롭번째→ 스즈카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미나미 칸논 야마 (남 관음 산)

아또마쯔리(後祭) 산일람

pointOpen

양류관음상과 선재자동상을 안치 속칭 '북 관음산의 관음님은 남자이지만 남 관음산은 여자이므로 남쪽에서는 전야제의 밤이 깊어 다음날 순행의 무사함을 기원하며 "날뛰는 관음" 의 행동을 한다는 전설이 있어 '날뛰는 관음'이라는 별칭이 있다. 양류관음상과 전재동자상을 안치한다. 양류관음상은 33관음의 필두로 여겨져 모습을 바꾸어 손에 버드나무를 들고 약사관음과 마찬가지로 중생의 고난을 구한다. 이 야마의 양류관음상은 머리부터 케사(불교의 승려가 입는 의복)을 입고 부좌한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첫번째 하시벤케이 야마 세번째→ 엔노교우자 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엔노교우자 야마

아또마쯔리(後祭) 산일람

pointOpen
엔노교우자 야마

인형이 많고 야마의 크기도 최대급. 스즈카야마와 함께 야마호코쵸 최북의 야마. 엔노교우자는 스스로 수행할 뿐만 아니라 서민 속에 들어가 의료 등에 종사한 승려. 예로부터 민중에게 인기가 있었다. 3개의 인형은 그 엔노교우자를 가운데 두고 귀신 얼굴의 히토고토누시의 여신과, 카쯔라기노 여신. 세 사람의 관계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오오미네산과 야마토카쯔라기산 사이에 다리를 놓으려고 귀신을 썼다는 전설에 따른 것 같다. 인형이 많은 만큼 야마의 크기도 최대급.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두번째 미나미 칸논 야마 (남 관음 산) 네번째→ 정묘 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정묘 야마

아또마쯔리(後祭) 산일람

pointOpen
정묘 야마

눈길을 끄는 곡예하는 인형의 모습 하시벤케이야마를 닮은 곡예하는 인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우지다리 위, 우지강 전투. 이찌라이법사가 삼정사 승병 죠우묘의 머리위를 뛰어넘어 전진을 한 고사에서 따왔다. 흔들리는 야마위에서 인형 위에 인형 한채를 더 얹는 것은 강도 면에서 어렵지만 나무 한 그루로 위아래를 연결하는 아이디어는 훌륭하다. 위아래 인형을 우에사마, 시모자마라고 부르는 것도 우아하다. 죠우묘의 갑옷은 무로마치 시대의 것으로 중요 문화재.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세번째 엔노교우자 야마 다섯번째→ 코이야마(잉어 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스즈카야마

아또마쯔리(後祭) 산일람

pointOpen
스즈카야마

옛 도우카이도의 험한곳, 스즈카고개에서 유래 스즈카야마는 도우카이도의 험한곳, 스즈카고개를 말한다. 기나이와 아즈마노쿠니를 잇는 요충지로서 역사상 에피소드도 많다. 상인을 노리는 도적이 많던 것이 귀신이 나온다로 전해진 듯하다. 이 야마의 신 스즈카(세오리쯔히메노미코토)의 전설도 귀신 퇴치 이야기. 큰기러기를 손에 쥐고, 헤이안 시대부터 현대에 걸쳐 일본식 복장으로 예복을 입을 때 성인 남성이 쓴 모자를 쓴 여신의 모습이 늠름하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여덟번째 흑주 야마 열번째→ 타카 야마(독수리 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타카 야마(독수리 야마)

아또마쯔리(後祭) 산일람

pointOpen
타카 야마(독수리 야마)

2022년 196년 만에 순행에 본격 복귀 오닌의 난 이전부터 있었던 히키야마(曳山)이지만, 대화재와 폭우로 인해 1827년 이후로는 행렬에 참여하지 못했다. 장식품 등도 막부 말기인 겐지(元治) 대화재(1864년)로 소실되었다. 신체(神体)의 머리와 징 등 십여 점만 남아 있었다. 행렬 복귀를 목표로 2014년에는 하야시카타(囃子方, 연주자 단체)가 결성되었고, 2019년부터는 가라비쓰(唐櫃) 행렬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2022년에 후기 축제에서 행렬에 복귀하였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아롭번째 스즈카야마 열한번째→ 오후네호코 (큰 배 호코)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키탄 칸논 야마 (북 관음 산)

아또마쯔리(後祭) 산일람

pointOpen
키탄 칸논 야마 (북 관음 산)

과거에는 미나미칸논야마(남 관은산) 과 교대로 순행 북관음산 오우닌의 난 때부터 이웃 마을인 미나미칸논야마(남 관음 산) 와 1년 간격으로 교대로 야마을 냈다고 한다. 격년으로 나오는 것은 다른 곳에는 예가 없고, 이 두 야마뿐. 양류관음상과 이다텐입상을 안치한다. 호코가 아니기에 신기(야마 지붕 위에 막대 모양의 참나무) 대신 신마쯔(야마 지붕 위에 참송)을 세운다. 소나무는 매년 나루타키에서 전해지며 추첨을 통해 소유를 결정하고 있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다섯번째 코이야마(잉어 야마) 일곱번째→ 하찌만 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관련 신사・행사관련 신사・행사

야사카 신사

관련 신사・행사

pointOpen

--> 야사카 신사

시죠 대교

관련 신사・행사

pointOpen

--> 야사카 신사

교토시청

관련 신사・행사

pointOpen

--> 교토시 공식 관광 사이트

시조 고료쇼

관련 신사・행사

pointOpen

--> 야사카 신사

기사기사

순행과 가마행차 중지의 뒷면 ~ 화려함을 떼어내니 보여진 그 이후 ~ 코로나 사태로 야마호코 순행이 중지된 2020년 기온 축제 특별한 한해의 축제에 소설가, 가수, 사진가, 기자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접근한다. 올해 교토는 조금 슬픈 여름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기온 마쯔리(祭)의 하이라이트와 화려한 야먀호코의 순행이 중지로 내몰리고, 백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몰려드는 요이야마(전야제)행사도 중지. 기온마쯔리기간에 흘러나오는 특유의 장단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최근 몇 년 동안 알려진 웅장한 가마행차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온 마쯔리는 취소되지 않는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교토는 여전히 기도하는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기온 마쯔리의 가마 중 하나인 나카고자(중앙)를 씻는 가마세례식. 예년에는 나카고자를 시조대교(시조다리)로 옮겨 정화했지만, 올해는 가마행진이 중지되었기 때문에 가마창고에 넣은 채 행해졌다. (2020년 7월 10일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야사카신사) 기온 마쯔리는 헤이안 시대부터 교토의 도읍지에서 역병의 퇴산을 기원하는 히가시야마·야사카 신사의 제례이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우지코 지역, 즉 신사에 대한 신앙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사는 교토시의 시모쿄, 주쿄, 히가시야마의 각 구에서 다양한 신을 위한 제사가 행해진다. 천년이 넘는 역사도, 규모도, 화려함도 일본 제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크게 야마호코 행사와 가마행차 두 가지로 나뉘며, 특히 야먀호코는 세계적으로 알려져있다. 야마호코는 주쿄쿠와 시모쿄쿠에 합계 33기가 있으며, 196년만의 부흥을 목표로 1기가 건설 중이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보존회 대표자 3명이 야사카 신사에 참배한 '천도의례'. 예년에는 어린이와 보조역활을 하는 어린이를 동반하여 참배하지만, 올해는 순행중지로 아이들이 뽑히지 않아 임원만이 참배했다. 본전 내에서 기도를 드린 후 본전 주위를 세 바퀴 돌며 기도했다. (2020년 7월 1일, 야사카 신사) 야마호코는 매년 7월에만 모습을 보인다. 못을 사용하지 않고 밧줄을 묶고 목재를 고정하여 노상에 세워지며, 17일과 24일에 시모쿄와 쥬쿄거리를 순행한다. 과거에 재물을 모은 교토 상인들이 경쟁적으로 사들인 외국산 태피스트리와 금속공예품으로 꾸며져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코로나19 사태로 올해는 기온마쯔리의 가장 화려하고 웅장한 부분이 취소됐다. 이에 이르기까지 축제와 관련된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 가마를 씻는 신용수(神用水) 액막이 후 밤의 가마 세례식 때까지 본전 앞의 무대전당에 놓였다. (2020년 7월 10일, 야사카 신사) 가마를 씻는 신용수(神用水) 이어지는 이야기는 여기로 --> "미노우라 시게카츠(箕浦成克) 교토 신문사에 1996년 입사. 오랜기간 종교 담당으로서 교토, 시가의 사원과 신사, 전통 행사를 중심으로 취재. 현재 편집위원. 로마와 교토에만 있다는 [종교기자회]에 소속되어있다." 본 기사는 2020년 7월 13일에 게재된 기사를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c)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야마호코 순행이 없던 그날 나타난 남자들의 모습 교토중심부의 시죠 통로. 남자들의 모습이 나타났다. 올해는 호화찬란한 야마호코 순행은 없어도, 야마호코 마을에는 동네 사람들의 전통을 잇는 모습이 있었다. 아야카사호코의 축제 기간 동안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정화 의식 동네의 오하라 신사에서 행해졌다. (2020년 7월 1일) 포토 by 미즈사와 케이스케 기온축제에서는「야마차」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호코'는 2층짜리 사륜구조, 무게 10톤 안팎. 중앙에 참나무라고 불리는 길이 20m가 넘는 나무 막대기가 설치된다. 「야마」은, 이전에는 메고 움직였다. 이야기나 전설의 한 장면의 취향을 담은 인형 등으로 꾸미는 무대이기도 하며, 진송이라고 불리는 진짜 소나무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쯔키호코 마을의 집회소 7월 16일까지의 낮 집회소 2층 창문에서 고신타이 인형이 모습을 보였다. 야마와 호코는 가마보다 후인 14세기, 취향을 공들여 만든 '풍류 장단물'로 등장하여 무로마치 시대에 시모쿄 혹은 시모베시모와타리라고 불리던 지역을 순행하였다. 전화나 대화재에 의한 피해를 극복하고 점차 더 크고, 더 호화로워져 에도시대 중반이 되면 신성화되게 된다. 7월에 들어서면 야사카 신사의 우지코 조직과 야마호코 마을이 행하는 신사 시초 의식이 있다. 단결식'이라고 부른다. 함곡호코의 정화. 보존회 임원들이 손뼉을 쳤다 (2020년 7월 1일) 7월 1일 오전 함곡호코 보존회는 마을회관에서 단결식을 했다. 평소 보존회 임원과 호코를 짓는 목수분들, 도움을 주시는 분들, 수레를 담당하시는분들, 함곡호코마을의, 장래의 담당자인 전승위원 등 총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데 코로나19 사태의 올해는 시간을 3회로 나눴다. 도코노마는, 「기온 우두텐노」라고 쓰여진 축, 회사, 어린이 인형등을 평상시와 같이 장식했다. 헌주도 즐비했다. 올해는 조용히 기도해 주세요. 신직이 인사했다. 온 동네의사람들 마음에는 변함없이 보존회의 오카모토 타다시 이사장(54)은 야마호코 동네답게, 「34의 야마호코는 온 마을이 경쟁해 발전해 왔다. 우리야말로 최고라고, 모두가 생각하고 있다. 코로나때이지만 조상들로부터 이어온 동네사람들의 마음가짐은 올해도 변함없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함곡호코 보존회 마루에 장식된 고신타이 인형 (2020년 7월 1일) 동네 사람들은 마치슈라고도 쵸슈라고도 부른다. 무로마치 시대 이후에 등장한, 자치 의식이 높은 상공업자를 가리킨다. 현재는 과거 동네 사람들이 운영했던 야마호코를 계승하는 자로서, 마음가짐도 계승하고 싶다고 바라고 있다. 반면 나기타니호코(장검 호코) 보존회는 예년 5일 실시하는 단결식은 하지 않았다. 진지하고 밧줄을 끊는 주련줄 끊기로 알려져 현재는 유일하게 인형이 아닌 어린이가 매년 축제에 봉사하는 호코. 올해는 호코를 짓지 않고, 어린이도 없다. 그래서, 단결식은 하지 않고, 퇴거를 정화하는 정화의식만 했다. 나기타니호코(장검 호코) 의 정화 예년에 7월 10일에 거행하는 의식을 앞당겼다 (2020년 7월 5일) 포토 by 마스야마료 나기타니호코(장검 호코) 에는, 어린이를 돌보는 것을 전담하는 어린이 담당자가 4명 있다. 축제 시기에 접어들면 이역활의 어린이로 뽑힌 초등학생과 매일같이 얼굴을 맞대고 옷매무새를 가꾸는 것을 돕고, 순행 당일의 호코 위에서는 어린이뒤에 서서 호코 위에서 진지하게 주련줄을 끊거나 태평무를 펼치는 어린이가 하는 일을 뒷받침한다. 어린이가 없는 여름 대표 유베 히로시씨(66)는 [20년 가까이 와서, 어린이가 없는 어린이담당자는 처음이에요. 안타깝다고 밖에 할 수 없지만 신이 그렇게 해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7월 17일. 원래대로라면 축제가 가장 화려한 날. 선두를 달리는 나기타니호코(장검 호코)의 어린이가 시조거리에 쳐진 주련줄을 잘라내고, 야마호코가 제비순서대로 줄을 서 있는지 확인하는 「제비뽑기」에서는 옻칠한 복권상자 끈을 손으로 쓰지 않고 푸는 것이 볼거리다. 교차로에서 호코가 호쾌하게 방향을 전환하는 「쯔지마와시」, 야마호코의 2층에서는 기온 장단 소리가 쏟아진다. 사키마쯔리순행에는 23기, 24일 아또마쯔리에서는 10기와 건설 중인 타카야마가 당궤를 메고 다닌다. 교토의 여름을 당연히 물들일 일이었다 올해 많은 사람들이 순행의 날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달랐다 続きはこちら --> 미노우라 시게카츠(箕浦成克) 교토 신문사에 1996년 입사. 오랜기간 종교 담당으로서 교토, 시가의 사원과 신사, 전통 행사를 중심으로 취재. 현재 편집위원. 로마와 교토에만 있다는 [종교기자회]에 소속되어있다. 본 기사는 2020년 7월 18일에 게재된 기사를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그럼에도 신들은 건넌다 계승되어지는 천년의 기도 가마행차가 없는 올해의 기온마쯔리. 신들은 백마를 타고 카모가와(교토중심을 남북으로 흐르는 강)를 건너 오타비쇼(제례에서 신이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 들어갔다. 그 여정을 따라가면 축제를 지탱하는 사람들이 조용히 기도하는 모습이 있다. 야사카 신사의 전야제 경내의 모든 불을 끄고 신비로운 와코토(和琴)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궁사들이 가마에 놓인 3기의 가마로 신들을 천거하였다. 의식이 끝나면 불이 켜지고 신직(神職)들은 가마 앞으로 절을 올리러 갔다. (2020년 7월 15일) 기온마쯔리는 크게 야마호코 순행과 가마행차로 나뉘며, 각각 관련된 행사와 신사가 있다. 가마행차는 야사카 신사의 신령을 가마로 옮겨 오타비쇼(제례에서 신이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 운반하는 중요 신사.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중단됐다. 그래도 신들이 오타비쇼로 건너가도록 해야 한다. 가마를 사용하지 않고 어떻게 오타비쇼로 운반할 것인가. 신직(神職)들이 주목한 것은 15세기 후반의 고문서였다. 칙판 수여 본전에서 열린 '이전의 기온제'. 헤이안 시대 엔유 천황(円融天皇)의 칙명이 먹으로 써져, 비단 주머니에 든 칙판이 久野博権宮司로부터 原悟宮本組의 대표에게 전달되었다. (2020년 7월 17일, 야사카 신사 본전) 続きはこちら --> 미노우라 시게카츠(箕浦成克) 교토 신문사에 1996년 입사. 오랜기간 종교 담당으로서 교토, 시가의 사원과 신사, 전통 행사를 중심으로 취재. 현재 편집위원. 로마와 교토에만 있다는 [종교기자회]에 소속되어있다. 본 기사는 2020년 7월 24일에 게재된 기사에서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c)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권문의 힘으로 사회를 비춘다 중세의 기온회야마호코 기온마쯔리 야마호코 순행은 온 동네의 축제인가. 원류에 가까운 무로마치 시대는 현대와 양상이 달라 전쟁후에 만들어진 이미지라고도 한다. 사상 가장 성대하면서도 중세 사회와 역학관계가 투영된 제례의 실상. 영화 '기온마쯔리' 의 임팩트 기온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은 '동네 사람들의 축제'인가? 예로부터 온 민중이 자립적으로 담당해, 때로는 권력에 항거해 영위하고 있었다는 인상을 받기 쉽지만, 사실은 어떤가. 영화등에 의한 「전쟁후에 만들어진 이미지」라고 지적하는 것이, 뿌리에 가까운 중세 기온마쯔리(기온회)를 연구하는, 나라 대학의 카와치 마사요시 교수. 보다 원류로 거슬러 올라간 무로마치 시대의 모습을 문헌에서 찾아보면, 야마호코는 수가 지금의 배 가까이 있어 사상 가장 성대했다. 다만 중세 사회와 역학관계가 크게 투영된 제례이기도 했다. --> 1968년 나카무라 긴노스케 프로듀싱 겸 주연의 영화 '기온마쯔리'가 개봉했다. 출연자 명단에는 미후네 토시로, 타카쿠라 켄, 미소라 히바리, 아쓰미 키요시, 이와시타 시마 등 톱스타들의 이름이 즐비하다. 하이라이트의 야마호코 순행은, 개통전의 신마루타쵸(쿄토시 우쿄구)거리에서 대규모 촬영을 실시해, 중세의 모습을 재현하려고 한 것이다. 이른바 동네 사람들의 축제 이미지는 이 대박을 터뜨린 영화를 통해 증폭돼 전후 확산됐다.(가와치 씨) --> 종이 연극에서 온 동네의 축제 론 영화에는 원작이 있었다. 1952년, 도쿄 대학에서 첫 상연된 종이연극 「기온마쯔리」. 마을 중론으로 알려진 역사가 고 하야시야 타츠자부로씨가 간략하게 풀어낸 이야기는 1553년, 전국시대 중의 교토·시조마을을 무대로 하고 있다. 가공의 주인공 「히코지로」등 온 마을이, 제례의 중지를 요구한 무로마치 막부에 항거해, 야마호코 순행에 이르기까지를 그린다. 줄거리는, 당시의 연구자가 안고 있던「민중의 손에 의해 전란 속에서도 지켜져 왔다」「권력과의 싸움을 통해서 지켜 왔다」라고 하는 야마호코에의 인식에, 국민에게 역사학을 유용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겹쳐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윽고 소설의 원작이 되고, 영화로도 되는 가운데 「사무라이와 민중」 「농촌과 도시」라고 하는 이항 대립적인 알기 쉬움이 보다 강해져 간다. 전후 역사 연구의 조류에 있던 마르크스주의 사관 반영을 어디까지 의도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은막을 통해 권력에 저항하는 민중의 제례라는 이미지가 세상에 스며든 듯하다. --> 카와치씨는 「이 영화에 의한 이미지 형성의 원류에는, 하야시야설을 기초로 한 종이 연극이 있다. 연구를 시작하기 전까지 나도 이에 가까운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근년에 야사카 신사등의 문서 조사에 관련되는 가운데, 상당히 다르다고 느끼게 되었다」라고 회고했다. 공가에서 본 간소한 예의 재흥 예를 들면, 지금 34기가 있는 야마호코의 수. 오우닌·문명의 난(1467~77년) 후 1500년에 부흥된 모습을 출발점으로 삼고 있지만, 재흥을 본 공가는 「가장 간소한 예다(오노에 마사이에 [후법흥원기])라고 썼다. 난이 일어나기 전에는 60기가 있었다고 사료에 나와 있다. 무로마치 시대야말로 가장 성대하고 다양하며 개성적이었다고도 생각된다.(가와치 씨) 히야마마사키(라이터) 교토 신문 보도부 기자. 2000년 입사. 보도부에서는 교토부의 부정 및 시정 담당을 거쳐 현재는 교토 시내 발굴조사와 문화재, 역사담당 기사를 취재 집필한다. 교토와 오우미의 성곽에 착안한 [천하를 들여다볼 태세]도 담당. (c)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교토신문에 대하여 경토신문은 일본의 교토부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 뉴스를 제공하는 신문입니다. 1869년에 창간되어,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교토부 내외의 사람들에게는 지역의 사건과 정보를 알기 위한 중요한 정보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 문화와 관광 정보 등도 다루어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토신문 홈페이지(일본어 사이트입니다) (c)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StrolyStroly

본 프로젝트에 대하여 Stroly Inc.에 대하여 기온 축제 디지털 그림지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온축제 디지털 그림지도 이용에 대해 설문조사에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교토 현지에서 즐기신 분들 대상 교토가 아닌 원거리에서 즐기신 분들 대상 본 프로젝트에 대하여 교토신문사와 Stroly Inc.에서 콜라보레이션을 실시, 작년에 이어 「기온축제 그림 지도」을 공개했습니다. 교토 현지뿐만 아니라 당신이 머무르는 곳에서도 기온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장치를 많이 준비하였습니다. 올해는 교토에 거주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모리유카씨의 일러스트로 만들어진 지도입니다. 조수희화를 방불케 하는 가벼운 터치로 그려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기온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각 야마호코의 유래와 설명에 더해 기온마쯔리와 관련된 신사나 행사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야마보코를 돌며 기온축제를 남김없이 즐겨보세요! Stroly Inc.에 대하여 Stroly(스트롤리)는 일러스트 맵을 온라인화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토 기온축제 개최 지역의 분들은, 가지고 계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GPS를 사용해, 현재 위치를 확인하면서 해당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

기온 마쯔리(祭)란기온 마쯔리(祭)란

기온 마쯔리(祭)란

기온 마쯔리(祭)란

pointOpen

유래와 역사 스케줄 볼거리 이 맵은 7월18일~31일경 까지의 기온 축제의 야마호코 정보를 유저자신의 위치정보(GPS)와 함께 보실 수 있는 디지털 맵 입니다. 마음에 드는 야마호코를 찾아서 북마크 해보세요!! 사키마츠리(先祭)지도는 여기(7/1~7/17 개최) 꼭 마음에 드는 야마호코를 찾아 북마크 해두세요!!! のマークをタップすると、各山の解説が、 のマークをタップすると、各鉾の解説が、 ご覧いただけます。 --> 기온 축제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축제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축제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축제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