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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마쯔리(전 축제) 기온 축제 디지털 그림 지도 2025

사키마쯔리(전 축제) 기온 축제 디지털 그림 지도 2025

이 맵은 교토 신문사와 Stroly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작성해, 기온축제를 현지에서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기온마쯔리 디지털 지도입니다. 맵 부분은 수작업으로 그린 드로잉 작품으로 '조수 희화' 를 방불케 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기온마쯔리를 즐기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Spot정보에서는, 교토 신문사가 제공하는 기온축제에 등장하는 각 야마호코의 정보는 물론, 기온축제와 관련된 주요한 신사나 행사에 대해서도 소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기온축제를 남김없이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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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마쯔리(前祭) 호코 목록사키마쯔리(前祭) 호코 목록

나기나타 호코 (장 검 호코)

사키마쯔리(前祭) 호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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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나타 호코 (장 검 호코)

순행의 첫번째 호코,아이가 타는 유일한 호코 "제비뽑기 없이"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야마호코 순행의 선두를 맡는 호코. 명명은, 호코의 꼭대기를 장식한 산죠코가시무네치카가 만든 대장도에 의한다. 무네치카가 딸의 병이 낫기를 기원하며 야사카 신사에 봉납했는데 가마쿠라기의 무인이 애용.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겨 반납했다고 한다. 대영 2(1522)년 역병이 유행하여 신의 계시로 나기타니호코마을에서 장식하였더니 역병이 물러났다. 창건은 가길 원년(1441)이라는 설이 있다. 신기(야마 지붕 위에 있는 막대 모양의 참나무) 의 길이가 20m. 현재, 아이가 타는 유일한 호코이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 두번째→ 우라데 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칸코 호코 (함곡 호코)

사키마쯔리(前祭) 호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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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대 맹상군의 고사에 근거 중국고대 사화 맹상군의 고사에 근거. 전국시대 제나라 맹상군은 진나라의 소왕에게 초청되어 재상에 중용되었다. 그러나 참언으로 함양을 탈출하여 함곡관까지 도망쳤으나 관의 문은 닭이 울지않으면 열리지 않는다. 부하가 닭 울음소리를 흉내냈더니, 근처의 닭이 같이 울어 보기 좋게 빠져나갔다고 한다. 신기(야마 지붕 위에 있는 막대 모양의 참나무) 의 길이가 22m. 호코 머리에 삼각형의 흰 삼베를 붙이고 선두에 초승달을 위쪽에 부착한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네번째 야마부시 야마 여섯번쨰→ 아부라텐진 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니와토리 호코 (닭 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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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X 북은 태평치안의 상징 중국 고대 전설 간코, 하늘의 바위동굴 영세의 장명조 고사에서 따왔다고도 한다. 간코는 달력을 제정한 전설의 성천자, 요제가 궁중 밖에서 정치에 불만이 있으면 북을 치게 하며 나무를 세워 호소문을 쓰게 했다. 그럼으로 세상이 평안해 북에 이끼가 끼어 닭이 둥지를 틀었다고 한다. 호코 머리는 홍백을 서로 다르게 감은 삼각틀로 안에 구리 원판이 끼워진다. 세 모서리에는 남색의 모시 다발이 달린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열여섯번째 타이시 야마 열여덟번째→ 아시카리 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키쿠스이 호코 (국화수 호코)

사키마쯔리(前祭) 호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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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쿠스이 호코 (국화수 호코)

쇼와28년(1954년)에 부흥. 호코머리에는 16송이의 국화 요곡 국자동에서 창안해낸 호코. 위나라 문제의 칙사가 약수를 찾아 산에 들어갔다가 소년을 만난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소년은 700년전 왕의 베개를 잘못 넘어뜨린 것이 원인으로 도읍을 쫓겨났다. 이후 보문품인 게(부처의 공덕을 찬송하는 시)를 달콤한 국화잎에 적어 놓았더니 이슬이 떨어져 이 물을 마시고 불로장생 하였다고 한다. 자동은 이 약수를 칙사에게 바쳤다. 쇼와28년(1954년)에 부흥. 호코의 선두에는 하늘을 향한 국화16송이. 이 보코에 한해 키쿠수이(국화수)라고 전서(중국 진나라 이전에 사용된 서체)가 파헤진 현판이 붙는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여덟번째 토우로우야마(사마귀 야마) 열번째→ 호우쇼우 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쯔키 호코 (달 호코)

사키마쯔리(前祭) 호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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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코 머리에 가로 40센티의 금빛 초승달 고사기에 따르면 이자나기 노미고토가 황천나라에서 돌아와 목욕재계를 했을 때 왼쪽 눈을 씻어 천조대신, 오른쪽 눈을 씻어 달의 신, 이후 코를씻고 스사노 오노미고토를 낳았다. 츠쿠요 미노고토는 밤을 지배한 신이지만 수덕의 신이기도 하여 달 호코는 이 고사에서 유래한다. 호코 머리에 가로 40cm, 상하 24cm의 금색 초승달. 신기나무 중간쯤 천왕을 장식했다. 천왕대 아래에는 바구니로 만든 배가 신기(산 지붕 위에 있는 막대 모양의 참나무) 를 뚫고 설치된다. 겐지 원년의 큰 화재에도 약간의 신기나무를 잃었을 뿐이었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열두번째 하쿠란텐야마(백낙천 야마) 열네번째→ 토쿠사 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호우카 호코

사키마쯔리(前祭) 호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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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남자어린이, 현재는 남자어린이 인형 호코의 이름은 나무 중간쯤에 「천왕좌」에 호우카소우의 상을 모시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호코 머리는 해·달·성삼광이 인간세상을 비추는 모양을 나타내며, 그 모양이 들쭉날쭉한 모래톱을 닮아 일명 '스하마 호코' 라고도 불린다. 예전에는 나기나타호코(장 검 호코) 와 마찬가지로 남자 어린이였지만, 쇼와 4년(1929년) 이후 남자어린이 인형으로 바뀌었다. 남자어린이 인형은 쿠니노미야 타카오우전하로부터 산코마루라고 명명되었으며, 순행 때에는 남자어린이와 마찬가지로 호코 위에서 춤을 출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스무번째 모우소우 야마(맹종 야마) 스물두번째→ 이와토 야마 (동굴 산)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후네 호코 (배 호코)

사키마쯔리(前祭) 호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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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의 신공황후의 신라의 배가 항구를 떠나가는 것에서 유래 [일본서기]의 신공황후의 신라의 배가 항구를 떠나가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후네호코 안에 장식된 신공황후 인형은 가면을 쓰고 머리에 천관을 쓰고 곤색과 금실의 화려한 큰 소매에 주홍의 큰 입구, 주홍의 큰 갑옷을 입고 있다. 오우닌 천황을 낳은 유래로부터, 신이 강림하여 깃든 물건에, 포목을 감아, 순행 후에 순산기원의 복대로서 수여하는 습관이 있다. 뱃앞머리에 '게키'라고 불리는 상상 속의 봉황을 장식한다. 높이 1.3m, 양 날개 끝 2.7m.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스물두번째 이와토 야마 (동굴 산) →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아야카사 호코

사키마쯔리(前祭) 호코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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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카사 호코

화재의 소실이나 중단을 극복하여 부활 도보의 우산호코로서 오우닌의 난 이전의 오래된 호코이지만, 겐지 원년에 타버린 이래, 메이지 10년대에 일시 부활했지만 다시 중단. 드디어 쇼와 54년, 순행을 재개했다. 모양도 바뀌기를 반복. 에도기, 왜 그랬는지 이유는 모르지만 도보에서 히키호코로 변화, 고쇼차풍 지붕에 풍류 우산이 오르는 옛그림이 남아있다. 메이지의 부활에서는 다시 도보로. 막대 흔들기, 징, 북의 장단을 맞추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여섯번쨰 아부라텐진 야마 여덟번째→ 토우로우야마(사마귀 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시조우마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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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무려 117년 만에 순행에 복귀 1987년 무려 117년 만에 순행에 복귀했다. 겐지의 전쟁후 일어난 화재후에도 순행에 가담하고 있었지만, 메이지 5년 이후 소멸이나 다름없었고, 도구들도 흩어져 있었다. 아야가사와 마찬가지로 미부넨부쯔의 막대 흔들기, 장단에서의 협력이 부활에 힘이 되었다. 기온 당초 무늬의 우산에 비단수레로 장식한 꽃우산은 오우닌 이후의 우산호코 원형을 전한다. 붉은곰 귀신가면의 막대춤, 무용수, 장단을 맞추는 사람들이 걷는 모습은 수수하지만 소박한 맛이 있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열네번째 토쿠사 야마 열여섯번째→ 타이시 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사키마쯔리(前祭) 산일람사키마쯔리(前祭) 산일람

이와토 야마 (동굴 산)

사키마쯔리(前祭) 산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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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탄생」「하늘바위문」의 신화에서 유래 [고사기] [일본서기]에 기록되는 [나라탄생] 과 [하늘바위문] 신화를 고사로 간직하는 예인산. [하늘바위문]은 스사노오노미고토의 난폭한 행동으로 아마테라스대신이 동굴에 숨었기 때문에 천지는 암흑으로 변했고, 800만 신은 안의강변에 모여 대책을 세워, 상세의 나라의 길게 우는 새를 울려, 거울을 주조하고 500개의 곡옥을 만들고, 천향산 상록수나무를 세우고, 아메노우즈메가 춤을 추었다고 전해내려진다. 이와토 야마 안에 이자나키노미코토,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 타찌카라오노미코토의 3개의 인형이 장식된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스물한번째 호우카 호코 스물세번째→ 후네 호코 (배 호코)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호우쇼우 야마

사키마쯔리(前祭) 산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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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방지, 인연맺기 부적을 수여 옛 이름으로는 꽃을 훔치는 사람 야마 라고 한다. 히라이 야스마사는 후지와라 다이나곤(신악 연주 때 본말의 두 조로 나뉜 소리꾼 중에서 먼저 부르는 분)의 손자로, 치카타의 아들로 무용이 뛰어났으며 와카(일본노래)도 능했다. 아내는 이즈미시키부. 사랑한 궁녀로부터 수신전앞의 매화를 꺾어 달라는 부탁을 받은 호우쇼우가 성공적으로 한 가지를 얻었다. 그러나 북쪽의 무사에게 발견되며 무사가 쏜 화살이 머리를 스쳤고, 호우쇼우는 사방으로 달아났다고 한다. 도난방지, 인연맺기 부적이 수여된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아롭번째 키쿠스이 호코 (국화수 호코) 열한번째→ 하쿠가 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모우소우 야마(맹종 야마)

사키마쯔리(前祭) 산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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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종죽림이 그려진 타피스트리는 세이호 다케우치의 그림. 중국 24효 중 한명인 맹종은 어머니가 아프자 좋아하는 죽순을 찾아 대나무 숲을 돌아다녔지만 추운 계절이라 한 그루도 없었다. 지쳐 주저앉았을 때 죽순이 나오고 어머니는 기운을 회복했다는 이야기에서 나왔다. 마을 이름이 타칸나 (죽순) 라는 마을이라는 것도 이에서 유래했다. 흰색철지에 힘이 세고 거침없는 필치로 맹종죽림이 그려진 타피스트리는 세이호 다케우치의 그림. 먹빛 일색이 이채롭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열아홉번째 각쿄야마 스물한번째→ 호우카 호코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우라데 야마

사키마쯔리(前祭) 산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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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를 든 인형은 신공황후의 모습 낚싯대를 든 인형은 신공황후의 모습에서 본떳다. 규슈 히젠의 강에서 은어를 낚아 전쟁의 승리를 점친 전설에서 유래. 이 야마에는 '아이와이 야마'라는 다른 이름이 메이지시대까지 전해졌는데, 동네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야마였음을 짐작케 한다. 선명한 일본 삼경을 그린 도우카케(샤미센을 연주시 오른팔위에 올라가는 몸통 부분에 거는 천 또는 가죽 덮개)가 특징이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첫번째 나기나타 호코 (장 검 호코) 세번째→ 아라레텐진 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야마부시 야마

사키마쯔리(前祭) 산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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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부시 야마

야마에 장식하는 고신타이(신이 강림하여 깃든 물건)가 수행자의 모습을 하고있다 야마를 장식하는, 고신타이(신이 강림하여 깃든 물건)이 수행자의 모습을 하고 있기에 이렇게 이름이 지어졌다. 사키마쯔리에서는 가장 북쪽의 야마. 엔노교우자야마와 마찬가지로 당시 민간신앙으로 인기가 있었던 수험도·수행자에서 착상되었다. 정면의 미즈히키(종이 여러 개를 합쳐 풀을 먹여 굳히고, 중앙에서 색을 갈라 염색한 끈)는 구름속의 용, 청해파와 기린을 정밀한 자수로 그린, 중국에서 가져온 호화한 물건이다. 타피스트리도 중국 명나라 때의 것으로 여겨진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세번째 아라레텐진 야마 다섯번째→ 칸코 호코 (함곡 호코)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아라레텐진 야마

사키마쯔리(前祭) 산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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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막는 신으로 모셔진 것이 기원 중국고대 맹상군의 고사에 근거 에이쇼 년간 교토가 큰 불을 맞았을 때 갑자기 싸라기눈이 내려 순식간에 화재는 진화되었으나 싸라기눈과 함께 작은 천신상이 내려왔다. 그런 유래에서 불을 막는 신으로 모셔진 것에 기원. 영험은 대단하여 많은 야마호코가 불에 탄 텐메이,겐지의 대 화재에도 이 야마만은 남아 마을의 자랑이 되었다.「천둥번개 방지의 부적은, 이곳에서 부터 유래」전야제에는 아이들이 노래하며 부적수여의 접수를 맡는다. 편백나무의 주름진 지붕의 훌륭한 신전이 야마위에 올라있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두번째 우라데 야마 네번째→ 야마부시 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각쿄야마

사키마쯔리(前祭) 산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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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거가 어머니에게 효양을 다한 이야기에서 유래 야마에는 지붕이 없는 것이 보통인데, 이 야마는 차양장지를 얹고 있다. 긴지사이시키홋소우게몬의 판화로서 다른 야마에 없는 오래된 형식을 남기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중국사화에 있는 가난한 곽거가 어머니와 자식을 부양하지 못해 뜻밖에 자식을 산에 버리려 할 때 땅속에서 금솥이 나와, 어머니에게 효양을 다한 이야기에서 비롯된다. 인형은 괭이를 든 곽거와 홍백의 모란꽃을 가진 동자 두 구이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열여덟번째 아시카리 야마 스무번째→ 모우소우 야마(맹종 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하쿠가 야마

사키마쯔리(前祭) 산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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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를 앞에 두고 도끼를 든 인형 전쟁후에 마을의 집회소가 없어졌기에, 아야코지(綾小路)에 위치한 오랜가문 스기모토가의 앞 문의 격자를 떼어내 장식으로 하였다 한다. 거문고를 앞에 두고 도끼를 든 인형은 중국 진나라때 거문고의 명수 백아. 분노의 눈, 홍조된 두 뺨은 친구의 부고를 듣고 슬픔에 떨며 그야말로 거문고를 타파하려는 듯한 모습을 나타낸다. 메이지에 이르러 많은 야마가 이름을 고치고 있는데, 이 야마도 「코토와리 야마」에서 개칭한 기록이 있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열번째 호우쇼우 야마 열두번째→ 하쿠란텐야마(백낙천 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아시카리 야마

사키마쯔리(前祭) 산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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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타이(신이 강림하여 깃든 인형), 의상 모두 야마호코 중에서도 손에꼽히는 오래된 야마 고신타이(신이 강림하여 깃든 인형), 의상 모두 야마호코 중에서도 손에 꼽힐정도로 오래된 것임을 자랑한다. 인형의 머리에는 천문6(1537년)에 새겨진 글이, 작은 소매에는 16세기에 만든것으로 보여,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요곡 아시카리는 쯔노의 나라・난파에 사는 부부가 가난 때문에 헤어지고 아내는 도읍으로 나가 궁중에서 일한다. 그러나 남편이 마음에 걸린 아내가 남편을 찾아보니, 낙심하며 갈대를 파는 남편을 발견했다는 이야기. 야마의 정면과 측면에 갈대 조화가 장식된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열일곱번째 니와토리 호코 (닭 호코) 열아홉번째→ 각쿄야마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아부라텐진 야마

사키마쯔리(前祭) 산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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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마는 훌륭한 주홍색의 토리이가 특징이다 마을 이름(카자하야초)의 오래된 오코우카씨의 카자하야케의 저택이 있어, 이 저택에 모셔져 있던 텐진=스가와라 미치자네라는 정치가를 모셨다는 전설이 있다. 야마는 훌륭한 주홍색의 토리이가 특징이다. 텐진 씨와 관계가 깊은 게 매화꽃. 소나무와 함께 세워진 홍매화가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타피스트리의 직물이 유명하지만, 현재의 것은 야마의 소재지 근처에서 태어난, 고 우메하라 류자부로 화백의 후지산 그림을 바탕으로 한 직물이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다섯번째 칸코 호코 (함곡 호코) 일곱번째→ 아야카사 호코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토쿠사 야마

사키마쯔리(前祭) 산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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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미의 요곡 '속새풀'에서 착상 교토시 시모쿄구 불코지의 야마. 세아미의 요곡 [속새풀]에서 착상되어 가부키무용의 늙은 노인이 헤어진 사랑하는 아이를 생각하며 춤추는 장면을 표현하고 있다. 등신대의 늙은 노인상은 발밑에 원록 5년(1692) 이란 묵서가 써있고 오른손에 낫, 왼손에 속새풀을 들고있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열세번째 쯔키 호코 (달 호코) 열다섯번째→ 시조우마호코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타이시 야마

사키마쯔리(前祭) 산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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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호코의 신기(야마 지붕 위에 있는 막대 모양의 나무) 는 이 야마에만 삼나무를 세운다. 야마호코의 신기는 소나무가 통례인데, 이 야마에만 삼나무를 세운다. 성덕태자가 사천왕사를 건립할 때 스스로 양질의 목재를 구하러 산에 들어가 노인에게 큰 삼나무 신령이 깃든 나무을 전해듣고 육각당을 세운데서 유래한다. 태자는 일본 불교의 기틀을 닦은 것으로 알려져 종파를 초월한 '태자신앙'이 민중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었다. 야마에 장식하는 태자상은 에도시대의 작품. 트레이드마크인 미즈라에 머리를 묶어, 통통한 얼굴에 흰 날개 이중의 작은 소매 차림으로, 고귀한 인상을 기린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열다섯번째 시조우마호코 열일곱번째→ 니와토리 호코 (닭 호코)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하쿠란텐야마(백낙천 야마)

사키마쯔리(前祭) 산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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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나라 시인 백낙천에서 따 인형 두 개의 당관을 착용한 것이 백낙천, 모자로 머리를 감싼 승려가 도림선사의 상. 장한가등 명시로 유명한 중국 당나라 시인 백낙천이 도림선사에게 불교의 법 대의를 묻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 야마도 가혹한 운명을 걷고 있다. 덴메이, 겐지시대의 큰 화재로 몸통과 인형 상을 잃고, 그때마다 순행 중단과 복원을 거듭하고 있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열한번째 하쿠가 야마 열세번째→ 쯔키 호코 (달 호코)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토우로우야마(사마귀 야마)

사키마쯔리(前祭) 산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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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사마귀가 지붕 위에 사마귀야마, 라고도 불린다. 말 그대로 사마귀가 지붕 위에 올라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즐거운 취향이다. 사마귀 도끼는 자신의 힘을 가리지 않고 대적에 맞서는 것인데, 그 용맹함을 찬양한 중국 군자의 고사가 출처. 마을의 사정으로, 메이지 초 이후 순행을 그만두었지만 복귀했다. 정보 【위치】 Google 지도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일곱번째 아야카사 호코 아롭번째→ 키쿠스이 호코 (국화수 호코) 교토신문 동영상 라이브러리 전방위 체험 - 360도 파노라마 영상 기온 축제 소개 기온 마쯔리(祭)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 마쯔리(祭)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마쯔리(祭)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마쯔리(祭)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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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신문에 대하여 경토신문은 일본의 교토부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 뉴스를 제공하는 신문입니다. 1869년에 창간되어,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교토부 내외의 사람들에게는 지역의 사건과 정보를 알기 위한 중요한 정보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 문화와 관광 정보 등도 다루어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토신문 홈페이지(일본어 사이트입니다)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권문의 힘으로 사회를 비춘다 중세의 기온회야마호코 기온마쯔리 야마호코 순행은 온 동네의 축제인가. 원류에 가까운 무로마치 시대는 현대와 양상이 달라 전쟁후에 만들어진 이미지라고도 한다. 사상 가장 성대하면서도 중세 사회와 역학관계가 투영된 제례의 실상. 영화 '기온마쯔리' 의 임팩트 기온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은 '동네 사람들의 축제'인가? 예로부터 온 민중이 자립적으로 담당해, 때로는 권력에 항거해 영위하고 있었다는 인상을 받기 쉽지만, 사실은 어떤가. 영화등에 의한 「전쟁후에 만들어진 이미지」라고 지적하는 것이, 뿌리에 가까운 중세 기온마쯔리(기온회)를 연구하는, 나라 대학의 카와치 마사요시 교수. 보다 원류로 거슬러 올라간 무로마치 시대의 모습을 문헌에서 찾아보면, 야마호코는 수가 지금의 배 가까이 있어 사상 가장 성대했다. 다만 중세 사회와 역학관계가 크게 투영된 제례이기도 했다. --> 1968년 나카무라 긴노스케 프로듀싱 겸 주연의 영화 '기온마쯔리'가 개봉했다. 출연자 명단에는 미후네 토시로, 타카쿠라 켄, 미소라 히바리, 아쓰미 키요시, 이와시타 시마 등 톱스타들의 이름이 즐비하다. 하이라이트의 야마호코 순행은, 개통전의 신마루타쵸(쿄토시 우쿄구)거리에서 대규모 촬영을 실시해, 중세의 모습을 재현하려고 한 것이다. 이른바 동네 사람들의 축제 이미지는 이 대박을 터뜨린 영화를 통해 증폭돼 전후 확산됐다.(가와치 씨) --> 종이 연극에서 온 동네의 축제 론 영화에는 원작이 있었다. 1952년, 도쿄 대학에서 첫 상연된 종이연극 「기온마쯔리」. 마을 중론으로 알려진 역사가 고 하야시야 타츠자부로씨가 간략하게 풀어낸 이야기는 1553년, 전국시대 중의 교토·시조마을을 무대로 하고 있다. 가공의 주인공 「히코지로」등 온 마을이, 제례의 중지를 요구한 무로마치 막부에 항거해, 야마호코 순행에 이르기까지를 그린다. 줄거리는, 당시의 연구자가 안고 있던「민중의 손에 의해 전란 속에서도 지켜져 왔다」「권력과의 싸움을 통해서 지켜 왔다」라고 하는 야마호코에의 인식에, 국민에게 역사학을 유용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겹쳐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윽고 소설의 원작이 되고, 영화로도 되는 가운데 「사무라이와 민중」 「농촌과 도시」라고 하는 이항 대립적인 알기 쉬움이 보다 강해져 간다. 전후 역사 연구의 조류에 있던 마르크스주의 사관 반영을 어디까지 의도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은막을 통해 권력에 저항하는 민중의 제례라는 이미지가 세상에 스며든 듯하다. --> 카와치씨는 「이 영화에 의한 이미지 형성의 원류에는, 하야시야설을 기초로 한 종이 연극이 있다. 연구를 시작하기 전까지 나도 이에 가까운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근년에 야사카 신사등의 문서 조사에 관련되는 가운데, 상당히 다르다고 느끼게 되었다」라고 회고했다. 공가에서 본 간소한 예의 재흥 예를 들면, 지금 34기가 있는 야마호코의 수. 오우닌·문명의 난(1467~77년) 후 1500년에 부흥된 모습을 출발점으로 삼고 있지만, 재흥을 본 공가는 「가장 간소한 예다(오노에 마사이에 [후법흥원기])라고 썼다. 난이 일어나기 전에는 60기가 있었다고 사료에 나와 있다. 무로마치 시대야말로 가장 성대하고 다양하며 개성적이었다고도 생각된다.(가와치 씨) 히야마마사키(라이터) 교토 신문 보도부 기자. 2000년 입사. 보도부에서는 교토부의 부정 및 시정 담당을 거쳐 현재는 교토 시내 발굴조사와 문화재, 역사담당 기사를 취재 집필한다. 교토와 오우미의 성곽에 착안한 [천하를 들여다볼 태세]도 담당.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순행과 가마행차 중지의 뒷면 ~ 화려함을 떼어내니 보여진 그 이후 ~ 코로나 사태로 야마호코 순행이 중지된 2020년 기온 축제 특별한 한해의 축제에 소설가, 가수, 사진가, 기자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접근한다. 올해 교토는 조금 슬픈 여름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기온 마쯔리(祭)의 하이라이트와 화려한 야먀호코의 순행이 중지로 내몰리고, 백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몰려드는 요이야마(전야제)행사도 중지. 기온마쯔리기간에 흘러나오는 특유의 장단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최근 몇 년 동안 알려진 웅장한 가마행차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온 마쯔리는 취소되지 않는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교토는 여전히 기도하는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기온 마쯔리의 가마 중 하나인 나카고자(중앙)를 씻는 가마세례식. 예년에는 나카고자를 시조대교(시조다리)로 옮겨 정화했지만, 올해는 가마행진이 중지되었기 때문에 가마창고에 넣은 채 행해졌다. (2020년 7월 10일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야사카신사) 기온 마쯔리는 헤이안 시대부터 교토의 도읍지에서 역병의 퇴산을 기원하는 히가시야마·야사카 신사의 제례이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우지코 지역, 즉 신사에 대한 신앙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사는 교토시의 시모쿄, 주쿄, 히가시야마의 각 구에서 다양한 신을 위한 제사가 행해진다. 천년이 넘는 역사도, 규모도, 화려함도 일본 제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크게 야마호코 행사와 가마행차 두 가지로 나뉘며, 특히 야먀호코는 세계적으로 알려져있다. 야마호코는 주쿄쿠와 시모쿄쿠에 합계 33기가 있으며, 196년만의 부흥을 목표로 1기가 건설 중이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보존회 대표자 3명이 야사카 신사에 참배한 '천도의례'. 예년에는 어린이와 보조역활을 하는 어린이를 동반하여 참배하지만, 올해는 순행중지로 아이들이 뽑히지 않아 임원만이 참배했다. 본전 내에서 기도를 드린 후 본전 주위를 세 바퀴 돌며 기도했다. (2020년 7월 1일, 야사카 신사) 야마호코는 매년 7월에만 모습을 보인다. 못을 사용하지 않고 밧줄을 묶고 목재를 고정하여 노상에 세워지며, 17일과 24일에 시모쿄와 쥬쿄거리를 순행한다. 과거에 재물을 모은 교토 상인들이 경쟁적으로 사들인 외국산 태피스트리와 금속공예품으로 꾸며져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코로나19 사태로 올해는 기온마쯔리의 가장 화려하고 웅장한 부분이 취소됐다. 이에 이르기까지 축제와 관련된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 가마를 씻는 신용수(神用水) 액막이 후 밤의 가마 세례식 때까지 본전 앞의 무대전당에 놓였다. (2020년 7월 10일, 야사카 신사) 가마를 씻는 신용수(神用水) 이어지는 이야기는 여기로 --> "미노우라 시게카츠(箕浦成克) 교토 신문사에 1996년 입사. 오랜기간 종교 담당으로서 교토, 시가의 사원과 신사, 전통 행사를 중심으로 취재. 현재 편집위원. 로마와 교토에만 있다는 [종교기자회]에 소속되어있다." 본 기사는 2020년 7월 13일에 게재된 기사를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야마호코 순행이 없던 그날 나타난 남자들의 모습 교토중심부의 시죠 통로. 남자들의 모습이 나타났다. 올해는 호화찬란한 야마호코 순행은 없어도, 야마호코 마을에는 동네 사람들의 전통을 잇는 모습이 있었다. 아야카사호코의 축제 기간 동안의 안전과 성공을 기원하는 정화 의식 동네의 오하라 신사에서 행해졌다. (2020년 7월 1일) 포토 by 미즈사와 케이스케 기온축제에서는「야마차」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호코'는 2층짜리 사륜구조, 무게 10톤 안팎. 중앙에 참나무라고 불리는 길이 20m가 넘는 나무 막대기가 설치된다. 「야마」은, 이전에는 메고 움직였다. 이야기나 전설의 한 장면의 취향을 담은 인형 등으로 꾸미는 무대이기도 하며, 진송이라고 불리는 진짜 소나무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쯔키호코 마을의 집회소 7월 16일까지의 낮 집회소 2층 창문에서 고신타이 인형이 모습을 보였다. 야마와 호코는 가마보다 후인 14세기, 취향을 공들여 만든 '풍류 장단물'로 등장하여 무로마치 시대에 시모쿄 혹은 시모베시모와타리라고 불리던 지역을 순행하였다. 전화나 대화재에 의한 피해를 극복하고 점차 더 크고, 더 호화로워져 에도시대 중반이 되면 신성화되게 된다. 7월에 들어서면 야사카 신사의 우지코 조직과 야마호코 마을이 행하는 신사 시초 의식이 있다. 단결식'이라고 부른다. 함곡호코의 정화. 보존회 임원들이 손뼉을 쳤다 (2020년 7월 1일) 7월 1일 오전 함곡호코 보존회는 마을회관에서 단결식을 했다. 평소 보존회 임원과 호코를 짓는 목수분들, 도움을 주시는 분들, 수레를 담당하시는분들, 함곡호코마을의, 장래의 담당자인 전승위원 등 총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데 코로나19 사태의 올해는 시간을 3회로 나눴다. 도코노마는, 「기온 우두텐노」라고 쓰여진 축, 회사, 어린이 인형등을 평상시와 같이 장식했다. 헌주도 즐비했다. 올해는 조용히 기도해 주세요. 신직이 인사했다. 온 동네의사람들 마음에는 변함없이 보존회의 오카모토 타다시 이사장(54)은 야마호코 동네답게, 「34의 야마호코는 온 마을이 경쟁해 발전해 왔다. 우리야말로 최고라고, 모두가 생각하고 있다. 코로나때이지만 조상들로부터 이어온 동네사람들의 마음가짐은 올해도 변함없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함곡호코 보존회 마루에 장식된 고신타이 인형 (2020년 7월 1일) 동네 사람들은 마치슈라고도 쵸슈라고도 부른다. 무로마치 시대 이후에 등장한, 자치 의식이 높은 상공업자를 가리킨다. 현재는 과거 동네 사람들이 운영했던 야마호코를 계승하는 자로서, 마음가짐도 계승하고 싶다고 바라고 있다. 반면 나기타니호코(장검 호코) 보존회는 예년 5일 실시하는 단결식은 하지 않았다. 진지하고 밧줄을 끊는 주련줄 끊기로 알려져 현재는 유일하게 인형이 아닌 어린이가 매년 축제에 봉사하는 호코. 올해는 호코를 짓지 않고, 어린이도 없다. 그래서, 단결식은 하지 않고, 퇴거를 정화하는 정화의식만 했다. 나기타니호코(장검 호코) 의 정화 예년에 7월 10일에 거행하는 의식을 앞당겼다 (2020년 7월 5일) 포토 by 마스야마료 나기타니호코(장검 호코) 에는, 어린이를 돌보는 것을 전담하는 어린이 담당자가 4명 있다. 축제 시기에 접어들면 이역활의 어린이로 뽑힌 초등학생과 매일같이 얼굴을 맞대고 옷매무새를 가꾸는 것을 돕고, 순행 당일의 호코 위에서는 어린이뒤에 서서 호코 위에서 진지하게 주련줄을 끊거나 태평무를 펼치는 어린이가 하는 일을 뒷받침한다. 어린이가 없는 여름 대표 유베 히로시씨(66)는 [20년 가까이 와서, 어린이가 없는 어린이담당자는 처음이에요. 안타깝다고 밖에 할 수 없지만 신이 그렇게 해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7월 17일. 원래대로라면 축제가 가장 화려한 날. 선두를 달리는 나기타니호코(장검 호코)의 어린이가 시조거리에 쳐진 주련줄을 잘라내고, 야마호코가 제비순서대로 줄을 서 있는지 확인하는 「제비뽑기」에서는 옻칠한 복권상자 끈을 손으로 쓰지 않고 푸는 것이 볼거리다. 교차로에서 호코가 호쾌하게 방향을 전환하는 「쯔지마와시」, 야마호코의 2층에서는 기온 장단 소리가 쏟아진다. 사키마쯔리순행에는 23기, 24일 아또마쯔리에서는 10기와 건설 중인 타카야마가 당궤를 메고 다닌다. 교토의 여름을 당연히 물들일 일이었다 올해 많은 사람들이 순행의 날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달랐다 続きはこちら --> 미노우라 시게카츠(箕浦成克) 교토 신문사에 1996년 입사. 오랜기간 종교 담당으로서 교토, 시가의 사원과 신사, 전통 행사를 중심으로 취재. 현재 편집위원. 로마와 교토에만 있다는 [종교기자회]에 소속되어있다. 본 기사는 2020년 7월 18일에 게재된 기사를 일부 발췌한 것입니다.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그럼에도 신들은 건넌다 계승되어지는 천년의 기도 가마행차가 없는 올해의 기온마쯔리. 신들은 백마를 타고 카모가와(교토중심을 남북으로 흐르는 강)를 건너 오타비쇼(제례에서 신이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 들어갔다. 그 여정을 따라가면 축제를 지탱하는 사람들이 조용히 기도하는 모습이 있다. 야사카 신사의 전야제 경내의 모든 불을 끄고 신비로운 와코토(和琴)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궁사들이 가마에 놓인 3기의 가마로 신들을 천거하였다. 의식이 끝나면 불이 켜지고 신직(神職)들은 가마 앞으로 절을 올리러 갔다. (2020년 7월 15일) 기온마쯔리는 크게 야마호코 순행과 가마행차로 나뉘며, 각각 관련된 행사와 신사가 있다. 가마행차는 야사카 신사의 신령을 가마로 옮겨 오타비쇼(제례에서 신이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 운반하는 중요 신사.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중단됐다. 그래도 신들이 오타비쇼로 건너가도록 해야 한다. 가마를 사용하지 않고 어떻게 오타비쇼로 운반할 것인가. 신직(神職)들이 주목한 것은 15세기 후반의 고문서였다. 칙판 수여 본전에서 열린 '이전의 기온제'. 헤이안 시대 엔유 천황(円融天皇)의 칙명이 먹으로 써져, 비단 주머니에 든 칙판이 久野博権宮司로부터 原悟宮本組의 대표에게 전달되었다. (2020년 7월 17일, 야사카 신사 본전) 미노우라 시게카츠(箕浦成克) 교토 신문사에 1996년 입사. 오랜기간 종교 담당으로서 교토, 시가의 사원과 신사, 전통 행사를 중심으로 취재. 현재 편집위원. 로마와 교토에만 있다는 [종교기자회]에 소속되어있다. 본 기사는 2020년 7월 24일에 게재된 기사에서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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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젝트에 대하여 Stroly Inc.에 대하여 기온 축제 디지털 그림지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온축제 디지털 그림지도 이용에 대해 설문조사에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교토 현지에서 즐기신 분들 대상 교토가 아닌 원거리에서 즐기신 분들 대상 본 프로젝트에 대하여 교토신문사와 Stroly Inc.에서 콜라보레이션을 실시, 작년에 이어 「기온축제 그림 지도」을 공개했습니다. 교토 현지뿐만 아니라 당신이 머무르는 곳에서도 기온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장치를 많이 준비하였습니다. 올해는 교토에 거주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모리유카씨의 일러스트로 만들어진 지도입니다. 조수희화를 방불케 하는 가벼운 터치로 그려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기온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각 야마호코의 유래와 설명에 더해 기온마쯔리와 관련된 신사나 행사도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야마보코를 돌며 기온축제를 남김없이 즐겨보세요! ↓아또마쯔리 (후 축제) 지도는 이곳으로↓ Stroly Inc.에 대하여 Stroly(스트롤리)는 일러스트 맵을 온라인화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토 기온축제 개최 지역의 분들은, 가지고 계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GPS를 사용해, 현재 위치를 확인하면서 해당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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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마쯔리(祭)란

유래와 역사 스케줄 볼거리 이 맵은 7월1일~17일경 까지의 기온 축제의 야마호코 정보를 유저자신의 위치정보(GPS)와 함께 보실 수 있는 디지털 맵 입니다. 마음에 드는 야마호코를 찾아서 북마크 해보세요!! 사키마츠리(後祭)지도는 여기(7/18~7/31 개최) 꼭 마음에 드는 야마호코를 찾아 북마크 해두세요!!! 기온 축제란?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기온마쯔리는 매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교토 시내 중심부와 야사카 신사(히가시야마쿠)에서 열린다. 이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야마호코 순행과 신행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제사의식이 펼쳐진다.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를 선두로 카와라마치 거리를 가는 야마호코 여름햇살에 돋아나는 우아한 모습을 많은 관객이 지켜본다. 기온축제의 유래와 역사 헤이안 시대 전기인 869(정관11)년 교(현 교토)에서 역병이 유행했을 때 광대한 정원이었던 신센엔(나카쿄우쿠에 위치)에 당시 나라의 숫자를 따 66개의 호코를 세우고 야사카 신사의 가마를 맞아 재액이 제거되도록 기도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오우닌의 난(1467~77년)으로 야마호코 순행은 끊겼으나 1500(메이오 9)년에 마을 사람들의 손으로 부활되었다. 이후 중국이나 페르시아 벨기에 등에서 가져온 태피스트리 등을 야마보코로 장식하게 됐다. 이들 현장품의 호화로움 때문에 야마호코는 움직이는 미술관으로도 불린다. 에도시대에 화재가 발생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힘으로 축제의 전통은 현대까지 지켜지고 있다. 200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야마호코 순행은 본래, 가마행차에 수반하는 쯔유하라이(귀인이나 신령과 같은 고귀한 사람을 선도하는 역활)의 설정으로, 신코마츠리에 앞서는 사키마쯔리(前祭)와 환행제의 아또마쯔리(後祭)가 있다. 고도성장기 이래, 교통 체증이나 관광 촉진을 이유로, 사키마쯔리와 아또마쯔리의 합동순행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축제 본래의 형태를 되찾기 위해 분리가 결정되었다. 2014년 약 반세기 만에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이 부활했다. 시메나와(표줄, 점줄, 시치고산줄 등이라고도 쓰고 점유, 제지를 나타낼 때 당기는 줄) 자르기의 대역을 당당히 완수하는 나기나타호코의 어린이 기온 축제의 스케줄 매년 7월 1일 단결식으로 막을 올리고, 2일에는 야마호코 순행 순서를 정하는 '제비뽑기 의식'이 교토시청에서 열린다. 10일경부터 사키마쯔리(前祭)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되어, 12일경에는 호코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보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가 있다. 14일의 전전 전야제, 15일의 전 전야제, 16일에는 요이야마(전야제)을 거쳐, 17일은, 사키마쯔리(前祭)의 23개의 야마호코가 기온장단을 타고 교토의 주요 거리를 순행. 사키마쯔리(前祭)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아또마쯔리(後祭) 를 위해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21~23일은 본행사 기간으로, 24일은 아또마쯔리의 야마호코 순행. 아울러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 도 펼쳐진다. 저녁에는 가마가 여향소에서 신사로 돌아오는 환행제가 있다. 돌계단 아래를 가득 메우듯이 모였다. 가마꾼들이 기세를 올려 3기의 가마를 나른다. 기온 축제의 볼거리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까지 12일경의 히키조메(조립한 야마호코를 순행보다 한 발 앞서 시험 삼아 움직여 보는 행사)는, 여성을 포함한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6일의 요이야마(전야제)까지는, 각 야마호코 마을에서 초롱불빛에 비친 야마(山)나 호코(鉾)를 즐길 수 있다. 각 야마호코에서는, 병을 막는 것으로 여겨지는 치마키나 학문 성취나 입신출세등의 부적을 받을 수도 있다. 사키마쯔리(前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합계 23기의 야마호코가 시조 카라스마 부근을 출발.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향한 후, 가와라마치 거리를 북상해, 오이케 거리를 서쪽으로 향한다. 시죠후야쵸에서의 나기타니호코의 어린이에 의한 시메나와 자르기나, 야마호코가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등이 볼거리.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까지 사키마쯔리(前祭)의 야마호코 순행 다음 날부터 오후나호코(배 호코)의 호코 만들기가 시작된다. 요이야마(전야제)에서는 노점의 출점이 규제되어 본래의 축제 정서를 즐길 수 있다. 아또마쯔리(後祭)·야마호코 순행 당일 오전 9시 반에 합계 11기가 카라스마 오이케를 출발.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코스를 진행한다. 부활한 오후나 호코(배 호코)나, 사키마쯔리(前祭)와는 반대 방향의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 등에 주목이 모인다. 아또마쯔리(後祭)가 부활할 때까지 오랫동안 대체되었던 하나카사쥰코(꽃 우산순행)의 행렬도 아또마쯔리(後祭)를 뒤따르듯이 오이케 거리나 카와하라마치 거리를 나아간다. 바퀴를 삐걱거리며 각 교차점에서 방향을 바꾸는 [쯔지마와시]를 선보이는 나기타니호코(長刀 장 검 호코) (c) The Kyoto Shimbun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