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있는 샘터. 어째선가 마르지 않는다고 한다. 옛날에는 말이 물을 마시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쿠로이는 지질이 좋지 않아 검은 물이 나왔기 때문에 쿠로이(黒井, 검은 우물)이라고 불려졌다. 쿠로이에서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서쪽에 있는 상주사와 동쪽에 있는 오야마(小山) 구역과 시바마치(芝町) 구역 뿐이었다.

지정표가 마치 지장보살의 침받이에 가려진듯이 지장보살의 몸에 조각되어있다. 일설에 따르면 평범한 지정표로 만들면 훼손 당하기 쉽기 때문에 지장보살의 몸에 조각하였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마을에서 가장 서쪽인 곳"이라는 뜻으로 니시지게(西地下)라고 불리었고 농민이 주로 살고 있었다.

키워드 도쿠가와 이에미츠, 카스가노츠보네 도쿠가와 이에미츠의 유모로 알려진카스가노츠보네(春日局, 또는 사이토 후쿠-斎藤福)가 어릴 적에 놀았던 길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이름이 후쿠였던 것이 유래하여 후쿠가자카로 불리게 되었다.

이곳은 사격을 연습하는 장소이었다. 지금은 농사를 위해 사용되고 있지만 그 당시의 흔적이 남아있다.

상주사는 옛날에 요새의 역할을 하고 있어, 병사가 언제나 주둔하고 있었다. 적들이 처들어오면 적들이 도시로 침입하지 않도록 방어하였다.

赤井直正の居城

키워드 하급무사의 거처 하급 무사가 살고 있었다. 지금은 묘지가 되었지만, 아직 담터가 남아 있어 무사들이 당시 어떻게 주거하였는지 알 수 있다.

키워드아카이 나오마사, 시모야카타 아카이 나오마사는 전시 이외에는 이곳에서 지냈다. 이처럼 영주가 지내던 장소를 시모야카타(下館)라고 한다. 전시에 아카이 나오마사는 그의 부하와 함께 쿠로이성에서 전쟁을 치루었다.

키워드 아카이 나오마사 아카이 나오마사가 신앙했던 신사. 참배도는 벚꽃나무가 즐비하여 봄에는 무척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다.